ㅡㅡ 늘었다 ㅎ ㅏ 집착하지말자 무게는 무게일뿐 오늘은 된장찌개를 끓여서 하루종일 먹음 물을 아주 벌컥벌컥 내일 아마도 무게가 또 늘거같다 아점: 된장찌개, 밥, 고등어, 김 저녁: 된장찌개, 곤드레밥도시락 운동: 스텝퍼 45분 홈트: 신지니 6분 아티니카 스트롱1 부스 티3 까먹고 스트롱 하나 못먹음 ㅠ 운동을 늘려야하는데…. ㅎㄱㅅㄹ

3일차 음.. 줄긴줄었군 첫날보단 확실히 덜 줄은 느낌.. 52.3-51.3-50.9 오늘은 스토롱2 부스티3 점심 불고기, 돌솥밥 아이스크림 저녁 두부유부초밥, 샐러드 운동은 홈트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배변활동이 더 활발해진다 근데 두부유부초밥 먹으면 완전 ㄸㄸ 저음식은 나랑 안맞나보다.. 배아파서 런닝 못하고 홈트함 ㅠ

오늘은 2일차 일어나자마자 무게측정 …? 1kg가 빠졌다고..? 하루만에 일키로가 빠진상황 …. 쉬야를 그렇게 싸더니 수분이 일키로나 빠졌나보다 확실히 얼굴이 부어서 동글동글 데굴데굴 굴러갈것같던 얼굴이 좀 빠진것 같다 (기분탓?)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요가은님의 스트레칭을 해줬다 나는 몸이 너무 뻗뻗하다 그래서 매일 아침 스트레칭을 해줘야겠다 이게 스트롱이다 어제의 난독증은 잊고 이것부터 먹어보자 공복 또는 식전에 먹으면 된다 이게 토끼똥같은 환인데 토끼똥보단 작은데 크다.. (대충 목넘김이 어렵다는 얘기) 이미 한꼬집 먹고도 이만큼이 남아있음 이거 먹고 물 400미리를 먹어줘야 효과가있다고한다 맛은 한약방에서 짓는 고런 향은 아니고 그닥 거슬리는 강한 향은 나지않는다 다이어트식품에는 가르시니아가 다 들..

일년 반만에 4키로가 쪄버린 나는.. 지금은 뺄수밖에 없다 아티니카를 구입하면서 다짐했다 이번엔 꼭 빼겠다고… 시작무게 52.3kg 목표는 4키로빼기!! 원래 내 무게로 돌아가자 늙어서 그런가.. 살이 쭉쭉 찐다 인스타 광고로 얼마나 구입하고 얼마나 실패했는가.. 그럼에도 나는 구입한다.. 후기가 너무 좋아 안살수가 없었다 그리고 쁘걸도 이걸 먹고 빠졌다고 광고하는데.. 쁘걸이 거짓말 칠리가 없자냐…? 아티니카 부스티와 스트롱을 도전한다 방법은 저렇게 나와있는데 처음부터 잘못먹었다ㅎ 난독증인듯하다 아침에 부스티1 아점 생선구이 원래 에스트롱을 공복에 먹고 밥을 먹어야하는데 .. 글좀 제대로 읽어라 평소 먹는밥에 반공기 먹으라길래 .. 반만먹었다 증맬루 또먹고싶다.. 원래 생선 안좋아하는데 자취하고나서 취..

7.22.목 초이한옥호텔 야놀자를 통해서 예약 1박 5만원 작은방으로 예약했으나 방이하나 남았다고 하셔서 업그레이드 해주셨다(406호) 그래서 공산성 뷰로 바뀜 ㅎㅎ 출장때문에 오게된 공주 처음방문이라 몹시 설렜음 입구모습 주차장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프론트가 있다. 진짜 웃겼던게 올라가면 저 창문이 드르륵 열리며 인사를 받는다. 정장을 차려입으신 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구운계란을 주신다. 구운계란이 따끈따끈하다.. 계란과 406호 키를 들고 올라간다. 엘베가 없다. 객실 내부 저기 냉장고 위에 계란 보이시나요? 밖에서 일보고 들어와서 밤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데요..? 구운계란 맛집이다... 정말 깔끔한 객실 내부 불편한 점은 핸드폰충전을 할수 있는 콘센트가 침대옆에 없다는것.. 별거 ..

7.18.토 춘장대 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은 스무살때 동기들이랑 놀러갔던 곳이여서 기억에 남는다. 경기도 사람이였던 나는 대천해수욕장은 알았어도 춘장대해수욕장은 생소했었는데 10년 후에서야 유명하고 큰 해수욕장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때 동기들은 다들 잘지내고 있을까 ㅎㅎ 이번에는 캠핑목적이 아니라 군산에 캠핑용품 구경하러 내려왔다가 그냥가기 아쉬워서 춘장대를 들린것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싹쓰리 노래는 언제들어도 기분이 좋은것ㅎㅎ 생각보다 굉장히 큰 해수욕장이다. 갯벌처럼 보이긴 하는데 갯벌은 아니고 물이 빠져나가서 모래사장이 젖어있는 모습이다. 대천해수욕장이랑 규모는 비슷하나 물빠짐이 커서 한참을 걸어야 바닷물에 갈수 있다 (바닷물까지 못갔다.. 크록스 신고왔어야했는데) 코시국때문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