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바다야놀자 캠핑장 후기

2021. 7. 13. 10:58캠핑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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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3
금-토 1박2일
5만원
2번 사이트

드디어… 드디어!!!!
바다야 놀자 캠핑장에 왔다
작년에도 예약하고 일정안되서 미뤘는데 그날 부장님들이 예약했다고 하여 그냥 안가고..
이번년도에도 다시예약하고 미루고 겨우 왔다ㅜㅜ

일끝나고 이런저런 일때문에 여섯시쯤 도착한 것 같다

베이지색 텐트랑 정말 잘어울리는 풍경
확실히 우리는 1번에 텐트가 있어도 풍경이 잘보였는데 3번4번은 우리때매 잘 안보일듯
4번 자리 특히나 비비추추추추
1,5,7은 어차피 예약 불가니 2번 아니면 난 예약 안할듯
사이트 간격은 좁은편인듯

노을지는 하늘 모습
좀 흐린날이였는데 노을이 잘 보여서 좋았다

지금부터는 시설사진

여자 샤워장 한명만 쓸수 있음

개수대는 통로가 좁음

화장실 두칸 쾌적

6번 사이트 쪽에 남자화장실과 개수대
처음에 남자화장실이 어딨는지 한참 찾았다 ㅋㅋ
저기 개수대는 따듯한 물이 안나오긴 하지만 다음날 아침 쓸만했음..사람들이 몰려서 어쩔수 없이 저기서 함

다음날 아침의 귀여운 생물체들..
저 치즈냥이랑 얼룩냥이는 꼭 붙어있음
사랑스러워 ㅠㅠ

다음날도 역시 흐리다
그녀의 뒷모습


시설이 막 넓지는 않지만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니 사용에 불편함은 없었다
토요일에 돌아가는게 너무 아쉬웠다
바로 주말에 2박 3일 가능한 날짜 예약
11월 ㅠㅜ
그때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일단 예약
그정도로 너무좋았다
나는 해루질은 잘모르지만
가족단위로 온 분들은 아이들과 바다에 나가서 열심히 잡고 계셨음^^

단점은 없었음
캠지기는 딱 한번 보고 못봄

강추